|  | | ⓒ 김천신문 | | 김천황악라이온스클럽 박인발 회장과 라이온들은 23일 오후 3시 피해자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김천·구미피해자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봄 향기 물씬 나는 화사한 이불 40채(200만원 상당)를 기탁해 피해자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박인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불이 주는 따뜻함이 힘들어하는 피해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담아 준비했다”며 “늘 피해자들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김천·구미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응원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변태희 김천·구미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렇게 마음을 담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잘 전해 질 수 있도록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응원에 힘입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더욱 열심히 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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