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제7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대학원은 2일 오후 6시30분 대학본관 6층 다비드홀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제7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환영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학식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앞으로의 학사일정을 알아보고 회장단 선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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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고경영자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의 CEO 분들이 최고의 경영인으로 갖춰야할 전문지식과 조직 및 기업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데 필요한 소양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나아가 원우 분들의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최상의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학교발전,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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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총교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6기 원우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업에 충실해 영광스러운 졸업을 하길 바란다”고 인사하고 “총교우회는 더 활발하고 화합된 분위기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모두 단합해 총교우회가 무궁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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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과정의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은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은 물론 경영 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과 기법 등을 교육한다. 기업경쟁력 향상과 지도자가 갖춰야할 덕목 향상을 위해 국내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리더십, 경영이론, 건강관리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앞으로 1년간 매주 목요일 김천대학 본관 6층 강의실에서 교육받게 되며 내년 2월 수료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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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에는 기업, 금융, 자영업 등 종사자 총 27명이 입학했으며 서충근 대명환경 대표가 7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여상규 백산농산 대표가 고문, 강순숙 교동마당 대표와 박정우 세기판넬 대표가 남녀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정대균 동부화재대리점 대표가 총무이사, 이영자 돈앤우와 국수 대표가 재무이사, 김광섭 디자인스토리 단국 대표와 김은희 연경 대표가 감사, 정영수 김천신협 전무가 골프팀장, 권세욱 평화공조 대표가 등산팀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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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균((주)신농 대표), 강순숙(교동마당 대표), 권세욱(평화공조 대표), 김광섭(디자인스토리 단국 대표), 김광수(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 팀장), 김병진(현대자동차블루핸즈평화점 대표), 김병철(한국주방 부장), 김상국(삼보컴퓨터김천대리점 대표), 김성희(유성공인중개사 이사), 김은희(연경반점 대표), 민효주(세현산업 대표), 박동환(정성펌프카 대표), 박정우(세기판넬 대표), 박진우(드림디포 대표), 박택성(성동 대표), 서충근(대명환경 대표), 서호석(서가한우마실 대표), 엄은자(다남목장 대표), 여석기(아포건업 대표), 이봉희(다사랑실버빌 대표), 이영자(돈앤우와 국수 대표), 이호진((주)지니여행사 대표), 전선옥(삼성생명 팀장), 정대균(동부화재대리점 대표), 정영수(김천신협본점 전무), 최영숙(동부화재 설계사), 최인숙(자연이숨쉬는집 대표) 등 27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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