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새마을협의회 김광명 회장, 주영화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3오전 11시 30분 어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마치고 별도의 새마을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인구 15만 회복을 위해 당부하며 “최근 농촌 고령화 현상으로 출생대비 고령자의 사망자가 너무 많아 인구가 자연 감소되고 있고 또한 취업, 학교취학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는 데 대해 심히 우려되고 있으므로 새마을남여 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모두는 내고향 어모의 발전을 위해 애향심을 갖고 우리 어모면에 거주하면서 전입하지 아니한 실거주자에 대해 전입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동참을 부탁했다.
이에 어모면 새마을 협의회는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고 인구 15만 회복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