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신문 | | 개령면 6.25참전유공자회는 8일 오전 11시 개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7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김종철 개령면장은 “여기 계신 유공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정신으로 오늘날 후손들이 이렇게 번영을 누리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의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박경술 개령면 6.25참전유공자회장은 “6.25와 같은 뼈아픈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이며 전후세대들에게 철저한 안보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참전유공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안보정신함양의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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