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는 10일 경찰서 열린방에서 性비위 예방 및 여경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여경 멘토-멘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간담회를 벗어나 오찬과 함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여경 선후배간 고민과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여경 1:1멘토링제를 운영해왔으며 신임경찰관들이 일선에 근무하면서 업무, 고충 등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없애고 조직 내 사기 진작과 선후배 경찰관간의 업무 및 인간적 교류활동을 할 수 있는 통로 마련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수 서장은 “이번 기회로 선후배간에 작은 고민도 서로 관심을 갖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 바라며 性 비위 등 의무위반 예방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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