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에서는 10일 오전 11시 30분 김천시 인구 15만명 회복을 위해 관내기업체 ㈜다원을 방문해 전입홍보 및 찾아가는 전입신고 민원실을 운영했다.
기업체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사하러 오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홍보물을 배부하며 전입의 필요성을 알리고 현장에서 직접 전입신고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원 직원들의 협조와 관심으로 김천시 인구증가에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김천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15만 인구회복 운동에 관내 기업체 직원들의 전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통해 인구 전입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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