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은 지난 13일 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평생학습센터 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시설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역량강화와 지역 현안 공유 등으로 대신동 발전에 기여해 그동안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285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요가수업(1반,2반), 스포츠댄스(초급,중급), 라인댄스(초급,중급), 가요교실, 실버노래교실, 민요 등 모두 6개 강좌가 개설돼 10월까지 운영된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행복학습센터사업은 지역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학습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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