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에서 인구 15만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15일과 16일 행정지도 담당 면인 봉산면 소재 기업체 및 추풍령 휴게소를 방문해 김천시 주소 갖기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에는 기존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개인 전입유무를 확인하고 김천시 전입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우리시로 전입 6개월 경과자의 전입지원금 미 지급자에게 해당면을 방문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기업체 직원들에게 우리시의 혁신도시건설, 산업단지조성현황, 청년일자리 창출 등 보건소 출산장려금 지원내용,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운영, 금연 클리닉 이용으로 금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에 대해 소개 직원들의 건강증진에 관심을 갖게 했다.
엄수영 과장은 “방문업체 종사들에게 항상 우리시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것에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15만 인구 회복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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