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조마면노인회가 17일 오전 10시 조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8개소 마을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7년을 맞아 올 한해 조마면 노인회 활성화 방안 및 경로당 관리 기준에 대한 토의 등 시에서 추진 등인 15만 인구회복 운동에도 동참키로 방향을 설정하는 총회를 가졌다.
노태옥 회장은“올해 각 경로당별 회원관리 및 투명하고 활기찬 경로당 운영 등에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김천시의 중점과제인 ‘15만 인구회복 운동’동참을 통해 김천시민의 자존심을 높이고 30만 경제도시 기반을 마련하는데 우리 조마면 노인회부터 솔선하자”고 부탁했다.
윤장원 조마면장은“바쁘신 와중에 총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관내 산불예방 및 15만 인구회복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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