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에서 지난 16일 ‘제7회 사랑의 장학금 지원’ 사업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2017년도 정기총회에 앞서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배낙호 시의회의장, 김병조자치행정국장, 김장배새마을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천시협의회 임원, 이⦁감사, 읍면동위원장 이 참석했다.
여성봉사회 이숙희 회장과 회원 40명은 지역 내 여자고등학교 3곳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윤혜련(김천여자고등학교 1학년), 장정원(성의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나연(한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등 3명의 학생에게 각 30만원을 전달했다.
이숙희 회장은 “장학금마련은 참기름 판매금과 회원의 회비로 마련 했으며 읍면동위원장님들이 참기름 판매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업은 내년에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명의 신입 여학생에게 도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그밖에 여성봉사회는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200만원 상당)과 사랑의 김장 전달(300만원상당), 수능고사 시험장 따뜻한 음료봉사 및 찹쌀 떡 전달, 불우시설 방문 등 많은 봉사활동을 23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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