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구성면 광명1리 바랫들 부락 앞 감천냇가에 서울 양재동 꽃집에서 몰래 버린 폐기물이 발견됐다.
로사식물원이란 곳에서 버린 폐기물로 버린 당사자에게도 확인을 마쳤다. 버젓이 증거가 될 영수증이 포함된 폐기물을 우리 감천냇가에 버리면서 적발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실수 인지는 몰라도 엄중한 처벌을 내려 본보기로 삼아 타 지역에서 다시는 김천의 소중한 자연을 더럽히는 일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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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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