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덕면은 지난 22일 대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덕면방위협의회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이은숙 대덕면장, 전정식 방위협의회의장, 이진화 시의원, 김병활 대덕파출소장, 정태희 대산농협장 및 대덕면방위협의회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리시 최우선 역점시책인 15만 인구회복과 산불예방, 체납세 징수에 다 같이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은숙 대덕면장은 “대덕면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방위협의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발전에 힘써 주기를 당부하며 특히 우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15만 인구회복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덕면에서는 현재 김천시의 최대 현안인 15만 인구회복을 비롯해 산불예방, 체납세 징수 등을 위해 직원 및 이장, 기관단체장들이 공조해 인구늘리기 추진반을 편성하고 대덕 기쁜소식선교회 수양관 등관내 종교시설 및 학교, 대규모 농장, 귀농․귀촌자의 주소파악 및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독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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