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5만 인구증가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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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에서는 김천시 인구증가 및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 24일 영덕대게축제장을 찾아가 도시지역에서 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영덕대게축제는 경북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축제로, 김천시귀농연합회(회장 이응재)에서 부스를 개설해 김천시귀농인들이 생산한 우수농산물 홍보․판매 중이었다. 이에 농촌지도과에서는 김천시귀농연합회 부스를 방문해 귀농인들을 격려하고 제20회 영덕대게축제를 찾은 도시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김천으로 귀농․귀촌 권유 및 농산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김인철 농촌지도과장은 “김천시 인구 15만 회복과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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