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신동자연보호협의회 전종만 회장과 회원 30명, 공무원이 함께 지난 25일 새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도로변, 공터, 원룸 등 곳곳에 겨우내 방치 돼 있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날 부거리 인근 원룸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원룸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계도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전종만 회장은 “2017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 간에는 화합을 도모하고 대신동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생활주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변성철 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7년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신동의 청결한 생활주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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