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제일병원과 협력기관 직원 일동이 3일 11시 김천제일병원 7층 회의실에서 김천대학교 상생발전위원회에 발전기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김천제일병원 내 김천대 출신 직원이 주축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 학교 발전을 이루어보자고 힘을 모았다. 김천제일병원 직원들과 협력기관 직원 총 350명이 1인 2만원씩 자진 기부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김용환 위원장, 최동원 부위원장, 손희동 총무, 윤영기 위원, 정용현 위원 등 상생발전위원회 관계자와 이동희 상임이사, 민원기 부원장, 강승걸 상우회장, 문현옥 상우회부회장, 김천대학교 출신 각 부서별 직원대표를 비롯한 김천제일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용환 위원장은 “김천대학교가 지역의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 더욱 지역의 우수한 대학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때이다. 자진해서 김천제일병원 직원들이 도움을 주심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승걸 상우회장은 이에 “김천대학교가 지역에 우수한 대학으로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기탁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의 기관,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 붙였다.
한편 김천대학교 상생발전위원회는 지난달 13일 김용환 위원장을 주축으로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천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동참하고자하는 시민은 대구은행 508-12-943345-2 예금주 김천대상생발전위원회로 후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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