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일 오전 11시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4개 과정 교육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은 2017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총 4개 과정 (전산회계실무자 양성과정, 의료서비스행정사무원양성과정, 프로마술사양성과정, SW(소프트웨어)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이 실시되며 교육생은 훈련생 선발기준에 의거 심사 후 80명을 선발했다.
이번 과정은 4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29일 까지 운영, 각 과정별 20명이 정원이며 전액 국비지원사업으로 운영된다. 수료 후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 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과 끝까지 교육과정을 수료해 자격증 취득 후 취업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금숙 원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모두 행복한 취업으로 연결되길 바라고 새일센터에서도 최고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재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정에 대한 사업 및 예산확보에 대한 홍보를 했다.
김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30-1179)2009년 개소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실시하며 매년 700여명의 여성들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하고 있다.
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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