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개령면사무소는 올해 특수시책인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역 내에서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출생 축하 생애 첫 수제 도장 만들어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7년 개령면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출생아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제도장에는 아동의 이름, 생년월일, 몸무게 등 출생을 기념하는 문구를 도장에 새겨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수제 도장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2017년 3월15일 출생신고 한 개령면 신룡1리 손선하 이장의 손녀가 제1호 도장의 주인공이 됐다. 개령면 직원들이 직접 출생축하카드와 함께 수제 도장을 전달함으로써 출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부여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철 개령면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는 우리사회에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고객 감동의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출산을 장려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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