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3월 한달간 이륜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모 착용 및 인도주행 금지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홍보뿐만 아니라 법규위반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우렸다.
봄이 돼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이륜차 운행이 많아짐에 따라 사고의 위험도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김천경찰서에서는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지역경찰과 교통경찰이 합동해 3월 한달간 집중적으로 법규위반 이륜차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이륜차 운행도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 및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이륜차 교통안전교육과 퀴즈를 통해 안전모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그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김천에서 발생한 18건의 교통사망사고 중 이륜차 사망사고가 4건 발생했지만 2017년 현재까지는 이륜차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천경찰서에서는“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위해 이륜차 사고뿐만 아니라 봄 행락철을 맞아 보행자 및 대형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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