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증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부터 2일간 증산면 금곡리 저소득 가구 이모(78세)씨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 했다.
사랑의 집수리는 형편이 어려워 자력으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붕교체, 천정공사,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으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 날 집수리 봉사는 지붕누수보수 및 천정공사, 전등교체를 해 거주환경을 개선했다.
임상훈·이민숙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은 “ 농번기 맞아 매우 바쁜 철이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우리 회원들의 노력봉사로 깨끗하고 튼튼하게 집수리를 해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홍용득 증산면장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증산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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