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도중공업(주)에서 지난 5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525만원을 기탁했다.
대도중공업(주) 백계자 대표와 직원은 “김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농소면에 설립된 대도중공업(주)은 철구조물 설계와 제작, 설치 전문건설기업으로 201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이날 기탁한 525만원을 합해 총 6회에 걸쳐 1천97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관내 어르신에게 점심 대접,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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