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제15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제1차 추진위원회의가 6일 오후 5시 시청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노하룡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밤의 놀이터’를 주제로 8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인 제15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의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은 가족’임을 깨닫게 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족에게 사랑을, 세상에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해마다 김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이다.
|  | | ⓒ 김천신문 | | 노하룡 위원장은 “제15회 연극제는 교육, 예술, 문화가 결합된 완성도 높은 체험형 축제로 도약해 미래지향적 문화콘텐츠를 형성함으로써 신·구 세대간 소통의 장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계기를 만들 것이며 특히 국제연극제에 걸맞은 다양한 해외공연과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추진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백성철 시의원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은 “연극제 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축제의 시기, 부대행사, 푸드 트럭 선정 등 큰 틀에서부터 세부사안까지 꼼꼼히 살펴 행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양한 안건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연극제는 지난 3월16일~31일까지 전국 1천여개 극단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이용해 공모한 결과 98개 극단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공모극단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등 4월까지 예심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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