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과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복지기금마련을 위해 9일 오전 10시부터 직지사 산문 앞 주차장에서 자비나눔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법등 직지사주지스님, 보륜스님을 비롯한 8교구 사부대중이 참여했으며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나기보.배영애 도의원, 김충섭 전 김천시부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행사에는 먹거리 장터와 김천시니어클럽, 상주지역자활센터, 상주시니어클럽,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 국제구호협력기구 더 프라미스 등 사회복지관련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또 각 기관별 역할 등을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이마트 지원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물품 판매 부스에서 싼 가격에 좋은 제품들을 판매했다. 본 행사는 보리수합창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불교의식에 따라 진행됐다.
법등 주지스님은 “살아가면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야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이다. 부처님 자비정신은 모든 사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보시의 실천이며 오늘 자비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이러한 자비정신을 되돌아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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