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곡동주민센터는 지난 10일 대곡동 인구회복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을 주축으로 한 회원 20여명과 대곡동주민센터 직원이 함께 대곡동주민센터 사거리에서 인구회복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장인들이 출근으로 가장 통행이 많은 월요일 오전 7시 45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인구회복 현수막과 어깨띠를 메고 인구회복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도보로 통행하는 주민들에게는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그 취지를 설명했다.
최우락 대곡동장은 “한명이라도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 우리시의 살림살이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고 실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분들이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앞으로도 인구회복운동의 취지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곡동 주민센터는 관내 학교인 김천고등학교, 김천대학교 우방아파트 기숙사 등을 방문해 학생들을 상대로 전입홍보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15만 인구회복’이 달성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인구전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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