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어모면바르게살기협의회는 새봄을 맞아 10일 오전 9시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관내 저수지는 낚시꾼들의 방문이 잦으면서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했다.
윤상분 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손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주신 윤상분회장님 이하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어모면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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