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12일 개령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지적 및 건축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생활민원분야와 가훈 써주기, 보건소 이동진료, 발마사지 등 13가지의 이동 전문분야에 대한 민원서비스를 펼쳤다. 또한 민원 농기계·가전제품수리, 전기·가스안전공사 직원이 집으로 찾아가 점검 및 소모품교체를 해주는 주민불편순회봉사를 진행했다.
개령면 현장민원실에는 김천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70여명과 공공기관 직원 및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민원해결 5건, 순회봉사 50건, 각종이동전문봉사 487건을 제공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사소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내까지 찾아가기 어려워 참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의 욕구에 한 발짝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농소면을 찾아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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