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청소년·대학생·방문사업팀 등 나눔 봉사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5일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2017 나눔 실천 체험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김천시 슬로건인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에 발맞춰 경제적 또는 심리적으로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방문대상 가구를 선정해 4월~6월 매월 둘·넷째주에 가사·간병·심리·나들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나눔 봉사 서약 선서를 통해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태진 명예교수를 강사로 초빙해‘나눔봉사자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나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고 했다.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배품과 나눔의 봉사 문화가 확산 정착 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기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방문재활담당(☏421-2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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