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남면은 14일 면장실에서 남면장, 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남면농업경영인회 4월 분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현안사항 전달 및 산불예방활동, 체납세납부 홍보를 했으며 특히 우리 시 주요역점시책인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남면 농업경영인회 회원들도 적극 동참해 김천시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남면 농업경영인회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향과 농업경영인 육성화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위성충 농업기술센터 동부지점장은“지역 농업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농업경영인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면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성호 농업경영인 회장은“올해도 농업경영인들이 단결해 농촌의 발전, 조직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우리시 15만 인구회복에 남면농업경영인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엄성호 면장은“농사일로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심과 더불어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며 “김천시 지역경제 발전 및 행복도시 김천 건설을 위해 15만 인구회복 달성에 적극적인 동참을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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