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15일간 김천시의회 결산검사장에서 실시했다.
김천시의회 박희주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전직공무원 3명과 전직 금융인 1명 등 총 5명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위원들이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사를 했다.
또한 친환경생태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삼애원 개발부지 등 현장을 방문하여 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가 없는지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살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4년째 채무가 없는 건전한 재정을 운영하고 있다. 결산검사 결과 도출된 지적사항 등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분석을 해서 예산낭비 요인을 차단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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