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자산동에서 올해 처음 운영에 들어간 행복학습센터 강좌가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금년도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자산동 행복학습센터에서 상반기 운영하고 있는 강좌는 ‘우쿨렐레‘,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천연화장품·비누만들기‘,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등 6개 프로그램으로 라인댄스를 제외하고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위해 야간 또는 주말강좌로 개설하고 수강료는 무료, 프로그램 사정에 따른 재료비 일부는 본인 부담으로 해 수강생들의 편의를 높였다.
지난 4월2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총 12주간 운영되는 강좌의 수강생은 전체 180명이며 일부 강좌의 경우 신청 접수 이틀만에 마감되고 개강 3주째인 지금까지 지속적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류장한 자산동장은 “자산동 행복학습센터가 자산동 주민뿐만 아니라 김천시민들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인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굴과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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