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노인회 4월 정례회의

ⓒ 김천신문

지좌동에서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좌동분회를 비롯해 15개소 경로당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회 사무국장이 경로당 운영 점검 결과를 보고하고 각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회의에 앞서 이상배 지좌동장은 시정홍보와 15만 인구회복운동 추진을 위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노인 회장들은 경로당 회원 중 주소가 타지에 있는 회원은 없는지 조사하고 타지에 있는 회원은 주소를 이전하도록 설득해 인구회복운동에 노인회가 적극 동참하자고 중지를 모았다.

이상배 지좌동장은 “노인회는 회원 수가 많고 동에서 가장 큰 조직으로 노인 회장님들은 회원들에게 모범을 모이고 솔선수범해 항상 앞서가는 노인회가 되도록 부탁을 드리며 15만 인구회복운동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