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곡동에서는 김천시 주요 시책인 ‘15만 인구회복운동’의 일환으로 매주 화, 수 일주일에 두 번 김천대학교 부곡우방타운 여자기숙사 앞 아파트 경비실에서 현장전입 신고반을 운영하고 있다.
대곡동 직원들은 2017학년도 부곡우방타운 여자기숙사생을 상대로 김천시 대곡동에 전입했을 시에 전입지원금 20만원 지원, 쓰레기봉투 지급 등 각종 지원 시책을 홍보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현장 전입신고 학생들은 “전입신고를 하려고 해도 시간이 맞지 않아 주민센터를 방문하기 힘들었는데 기숙사 바로 앞에서 전입을 받아주니 너무나 편리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우락 대곡동장은 “앞으로도 실거주 미전입자가 전입신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하면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주소이전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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