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개령면에서는 25일 오전 10시 개령면 광천리(빗내들)에서 벼 철분 코팅 직파 시범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철 개령면장, 최원명 김천농협장과 개령․감문 쌀 전업농회원, 쌀 연구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보다농기계’주관으로 직파 재배에 대한 설명과 이앙기를 이용한 직파 시범을 보였다.
철 코팅 직파는 개령면 광천리 혜성영농법인대표 김경돌 외 회원의 논 3천600평의 논에 시범으로 직파를 실시하고 농약 살포를 드론 기계를 이용해 실시함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 살포의 애로점 해결 방안이 제시됐다.
김종철 개령면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 벼의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 확보와 끊임없는 벼 재배기술로 살기 좋은 농촌, 부자되는 개령면을 만들자”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