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소방서는 지난 25일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등 장학사 및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19소년단 지도교사협의회를 가졌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육성·운영되고 있는 단체로, 김천 지역 내에는 4개의 초등학교(구성초, 김천부곡초, 김천동신초, 직지초)와 1개의 대학교(김천대학교 소방학과)로 5개대 131명이 활동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협의회에는 김천교육지원청 박혜진 장학사 및 소년단 지도교사 4명 등이 참석하여, 협의회 임원진 구성, 초등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상호 협조 및 소년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남명 소방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체험과 실습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도교사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교육을 당부드린다”며 “소년단의 교육에 김천소방서는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