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의회에서는 29일 영천에서 개최된 제55회 경상북도 도민체전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 김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배낙호 의장을 비롯한 김천시의회 의원들은 육상, 씨름, 탁구, 배드민턴 레슬링, 복싱 등 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각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에 임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김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배낙호 의장은 그동안 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선수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필승의 각오로 스포츠 도시인 김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성적을 달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수단은“경기장을 찾아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이번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영천에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됐으며 김천시는 육상·수영·테니스 등을 포함해 26개 종목에 72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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