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평화남산동새마을 이창도·빈봉춘 남녀회장과 회원 20여명은 휴경지를 활용해 감자, 고구마, 옥수수를 심었다. 경작지 조성을 위해 로터리 작업, 밑거름 주기 등을 미리 실시했으며 관리기 골타기 및 비닐 씌우기, 모종 심기, 물주기 등 회원 전체가 한마음이 돼 감자, 고구마, 옥수수를 파종했다.
또한 고철수거를 실시하고 폐지 모으기, 빈병 모으기 등 생활환경도 개선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면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창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농사를 열심히 잘 지어서 좋은 결실을 맺어 봅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욱 평화남산동장은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함께 사는 평화남산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