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회복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조마농협에서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백미 20kg 10포대를 전달했다.
복지관을 방문한 최한섭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에게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선하 관장은 "복지관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증진 및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쌀은 복지관 급식소로 귀속돼 복지관을 내방해 식사를 하는 이용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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