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의회는 11일 오후 2시 의원회의실에서 배우 김동현, 가수 혜은이 부부를 김천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천시의회에서는 시민에게 보다 친밀하고 부드럽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유명 연예인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면서 앞으로 이들 부부가 의회 홍보 도우미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배우 김동현(본명 김호성)씨는 MBC 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 1974년부터 인기 TV 드라마, 영화 등에 다수 출연한 중견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가수 혜은이(본명 김승주)씨는 1975년에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해 방송 각종 차트에 17곡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주옥같은 히트곡을 유행시킨 국내 정상급 가수로 올해에도 데뷔 45주년 기념 ‘열정’콘서트를 갖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배낙호 의장은 “이번 유명 연예인 부부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우리 김천시의회가 의정활동을 하는데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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