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8 12:30: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정

박보생 시장,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 3년 연속 수상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12일
ⓒ 김천신문
박보생 시장은 1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리더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은 국가 경제발전과 신규 고용창출, 창조적인 경제활동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 개척에 힘써온 기업 경영인과 기관 대표자에게 주어지는 상.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것. 글로벌 경영, 사회공헌도, 기술혁신,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CEO의 경영비전과 철학, 전략적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 김천신문
박보생 시장은 2006년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해 왔다. 330만5천㎡ 산업단지조성 프로젝트를 공영개발로 후원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구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1단계는 79만3천㎡를 조성해 15개 기업체 유치로 6천200억원의 투자유치, 3천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2016년 6월 준공된 김천1일반산업단지 2단계는 56개의 우량기업을 유치해 현재 14개 업체는 가동 중에 있으며 44개 업체는 공장등록 및 건축허가 중에 있어 전체가 가동되면 6천600여명의 고용창출과 3조3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는 기업유치 및 공장설립에 필요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기업경영을 저해하는 규제, 불합리한 자치법규를 정비하는 등 차별화된 시책을 통해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했다. ‘시 직영개발’로 산업용지 분양가를 낮춰 투자유치를 촉진시켜 왔다.

ⓒ 김천신문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투자유치만족도 조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2년 연속 1위, 4년 연속 10대 도시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2017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포항시와 경합, 투자유치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박보생 시장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15만 시민과 1천여공직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로 전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천시가 대한민국 으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정과 공격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1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백신산업의 중심 경북,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김천시,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기념품 공모전 개최..
배낙호 시장, 지좌동·감천면·조마면 ‘소통 공감’ 간담회…..
김천시, 농업기계 무단 방치... 이제는 불법입니다..
송언석 국회의원, 원내대표 출마선언문..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EW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제9회 매계문학상 수상자 선정..
김천시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훈련 복귀 중 차량 화재 초기 진화…김천소방서 직원의 신속한 대응 빛나..
김천대학교, ‘2025년 경상북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4,947
오늘 방문자 수 : 27,465
총 방문자 수 : 99,93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