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이용고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게이트볼 교실 개강식이 지난 12일 부곡근린공원 게이트볼 구장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여렸다.
게이트볼 교실은 부곡동근린공원 게이트볼 구장에서 7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되며 개강 전부터 신청이 쇄도해 마감 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은 김천시게이트볼협회 손기병 사무국장의 강습으로 기초운동법과 경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총 12회에 걸쳐 실전 기술 습득과 자체 평가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하 관장은 “해가 갈수록 게이트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야회 체육활동이 소홀해지기 쉬운 장애인들이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게이트볼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의욕을 증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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