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에서는 지난 12일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대덕면 생활개선회원 10여명이 희망요양원을 방문해 간식제공 및 원생 상담, 시설 청소 등을 통해 훈훈한 정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는 지역의 핵심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 희망찬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2009년부터 매년 20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 해 오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희망요양원을 봉사활동 시설로 지정, 매달 2회씩 연합회 임원 및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각 10여명 씩 조를 나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분과 연구회인 우리음식연구회에서도 분기별 1∼2회씩 김천장애인복지관을 방문, 회원들의 특기를 살려 음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7일 회원 8명이 직접 요리를 해서 점심식사 봉사를 한 바 있다.
이은숙 생활개선회장은“우리 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는 봉사단체이며 농촌의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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