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제15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참가팀 대표·실무자 회의가 김천국제가족연극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15일 오후 2시 김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개·폐막식 등 공연일정 및 무대음향·조명 계획을 협의하고 인쇄물제작에 따른 협조사항과 축제진행에 따른 제반사항을 논의한 뒤 공연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회·영남일보가 주관한 제15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모이자, 놀자, 즐기자!’를 주제로 8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문화예술회관 일대 및 뫼가람소극장 2관에서 펼쳐진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확정된 경연일정에 따르면 대공연장 경연은 8월6일 극단가변 ‘이상한 숲속의 굼떠’, 소공연장 경연 8월4일 극단즐거운사람들 ‘푸른하늘 은하수’, 8월6일 극단 스토리 ‘매직큐브 꽃담’, 8월7일 극단 나무 '괴물 신드롬', 8월9일 극단 고리 ‘오즈의 마법사’, 8월10일 극단 아이나무 ‘아빠를 훔친 도둑’, 8월12일 (사)한울림 ‘호야, 내새끼’이다. 야외공연장 경연은 8월5일 발광 ENT ‘쌈구경 가자’, 8월6일 극단 무릎베개 ‘거기 누구요?’, 8월7일 극단 마루한 ‘꼬마장승 가출기’이며 뫼가람소극장 경연은 8월5일 전통연희단마중물 ‘동구의 고무신’, 8월6일 이야기꾼의 책공연 ‘별별왕’, 8월7일 창작놀터극단 야 ‘보석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  | | ⓒ 김천신문 | | 이밖에도 퍼포머 준 등 유명극단의 일반초청공연 8개 작품과 대만, 핀란드, 베트남, 스페인 등 해외초청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성의여고, 신일초 등 지역 학생들의 연극공연도 무대에 올려 지역의 연극꿈나무들이 자신의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  | | ⓒ 김천신문 | | 노하룡 추진위원장은 “이미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축제로 정평이 나 있는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이번 대회에서 더욱 값지고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등을 통해 따뜻한 가족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니 모든 참가팀들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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