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 김천신문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5일 오전 도교육청 업무지원동 웅비관에서 개최된 ‘제36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응규 도의회의장을 비롯해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교육감, 신인식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 이택 삼락회 부회장 등 내빈과 수상자 및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표창장 수여, 기념사, 스승 존경 UCC 관람, 축가, 스승의 은혜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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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서는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교육, 평생복지봉사, 교육혁신 분야 등에서 평소 학생 지도에 헌신한 우수 교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응규 의장은 축사를 통해“우리나라가 오늘과 같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지식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심어준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 한사람 한사람에게 따뜻한 인성교육과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행복의 길을 걸어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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