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제일병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13일 농소면 일대에서 진행했다.
봉사활동은 효율적인 일손돕기를 위해 농소농협 이영복 조합장 및 직원 15명, 김천제일병원 직원 20명이 10개 팀으로 나눠 김천제일병원과 1사 1촌 관계인 농소면 일대에서 자두적과와 사과적과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과일천국인 우리고장 김천의 5월말은 자두적과, 복숭아적과, 사과적과 등 가장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일손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고 새벽부터 밤늦도록 일을 해야 풍년 농사를 만들 수 있어 김천제일병원에서는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
김천제일병원은 매년 임직원으로 구성된 농촌봉사활동 동아리를 운영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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