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06 08:45: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위량초, 감문국 역사 탐방 체험학습

삼성리 금효왕릉·동부리 궁궐터·문무리 고인돌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16일
ⓒ 김천신문
위량초등학교는 지난 16일 47명의 전교생과 7명의 대구교대 교육실습생 함께 감문면과 개령면에 위치한 감문국의 역사와 얼을 알아보는 체험학습 기회를 가졌다.
 
감문국은 231년 신라 조분왕 2년에 토벌될 때까지 지금의 감문면과 개령면을 지배한 부족국가였다. 위량초는 경북나드리 사이트에 나타나 있는 ‘김천 감문국’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급별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을 초청해 백운관에서 강의를 듣고 탐방에 나섰다.
ⓒ 김천신문
첫 번째 탐방한 곳은 감문면 삼성리에 위치한 금효왕릉. 금효왕릉은 높이 6m에 너비 15m로 일반 봉분보다 상당히 큰 규모이다. 감문국 최초 혹은 마지막 왕이라 추측되는 금효왕의 무덤이라고 한다. 김천의 옛 이름인 금릉(金陵) 또한 금효왕릉에서 비롯됐다고 전해지며 그 거대한 규모가 감문국의 발전상을 짐작케 하고 있다.

ⓒ 김천신문
두 번째는 감문국 궁궐터의 일부인 개령면 동부리에 위치한 동부연당. 지금은 연못의 크기가 많이 줄었지만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수림은 과거 번성했던 감문국 왕실의 옛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애인고개를 기리기 위한 장승같은 남녀상이 있었다. 그곳에서 봉사활동으로 쓰레기도 주웠다.

세 번째는 감문면 문무리에 위치한 고인돌. 고인돌의 90% 이상이 문무리에 위치하고 있고 지금은 40여개의 고인돌이 남아 있다. 학생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에 가서 고인돌을 보았다. 5학년의 학생은 기본적으로 고인돌에는 3개의 바위로 구성돼 있는 줄 알고 있었으나 5개라는 송기동 사무국장의 설명에 다시 알게 됐다고 한다.

이곳 감문면 지역은 개령면과 함께 감문국이 있었던 곳으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감문국 역사 탐방 체험학습을 통해 김천의 뿌리를 알고 얼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위량초 학생들은 우리 고장에 이런 역사적 뿌리가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
 
ⓒ 김천신문

  
 
권숙월 기자 / siinsw@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1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봉산면 인의1리 경로당에 재능 나눔 봉사 실시..
2026년도 상반기 김천시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 개최..
김천시, 여름철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 강화..
김천시, 이륜차 등 소음·불법 개조 집중점검 실시..
김천경찰, 스마트태그 지급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
시민 곁에서 보낸 12년, 다시 시민 곁으로..
김천시 이달의 기업 ‘㈜명진에코화이바 선정’..
조마면 우슈클럽, 전국 생활체육우슈대회 수상..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관리가 중요합니다!..
김천시배구협회, 올해도 유소년 배구 꿈나무 위한 통 큰 지원 이어가..
기획기사
김천 시민들의 문화 일상을 지켜온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되는 전국 규모의 그래피티 축제인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천의 ..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명진에코화이바(대표 신동대)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김천시청에서 선정식을 개최했다...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1,565
오늘 방문자 수 : 36,784
총 방문자 수 : 114,24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