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대학교와 김천사랑시민봉사대‘소리결’이 함께하는 제3회 황악산전국가요제가 글로벌엔터테이먼트 후원으로 김천대 축제기간중인 17일 오후 5시 30분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수준 높은 아마추어 실력자 12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 이날 대회에는 소리결 손상규 회장, 손희동 수석부회장 등 대회관계자, 김천대 윤옥현 부총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이상춘 재경향우회장, 이선명·나영민 시의원, 김병조 자치행정국장, 김충섭 전 부시장, 황상연 자유한국당김천사무국장 등 내빈, 이정인 총동문회장, 이재훈 대의원의장을 비롯한 역대의장,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 | ↑↑ 대상 수상자 진상효씨가 열창하는 모습 | ⓒ 김천신문 | | 이날 영예의 대상은 제일 마지막에 나와 김경호의 ‘비정’을 열창한 진상효(구미)씨가 수상해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최지혜(대구)씨가 받아 상패와 상금 150만원, 우수상은 손혜지 외 3명으로 구성된 라이브하이가 받아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장려상은 김희재(서울), 인기상은 에이플(대전)·조한나(천안)·김미진(김천)·이학섭(김천)·정영훈(김천)·박지희(익산)가 수상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외에도 지난대회 대상수상자인 배영진씨의 축하무대를 비롯해 베드키즈, 유레카, 더블에이트 등 신인아이돌그룹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데칼코마니’, ‘넌 is 뭔들’, ‘음오아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여성4인조 그룹 ‘마마무’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이 자리에서는 재경향우회 주관 나눔2000운동가입식이 진행돼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윤옥현 부총장을 비롯한 138명의 학교관계자 및 학생들이 매월 5천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  | | ⓒ 김천신문 | | 손상규 회장은 “하늘이 맑고 청명한 계절의 여왕 5월에 가족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한바탕 크게 웃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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