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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라이온스 창립 47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김성동 신임회장 “좀 더 젊고 활기차게 변화시켜”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19일

ⓒ 김천신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김천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7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18일 김천탑웨딩 신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총재, 이수형 김천라이온스클럽 직전 회장, 김성동 김천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스폰서클럽인 인천중앙라이온스클럽, 자매클럽인 일본 오까야라이온스클럽, 인근 지역의 라이온스 임원진, 내빈으로는 김일수 김천시부시장,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 김세운 부의장, 이선명 시의원, 김충섭 전 김천시부시장, 황상연 이철우국회의원 사무실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라이온스의 의식행사 순으로 엄태영 제2부회장의 지구임원 및 내빈 소개, 이수형 회장의 기념사, 라이온스클럽 활동에 공헌한 이수형L 등 총재표창, 총재치사, 김성동 회장 취임선서, 클럽기 이양 및 화환증정, 취임사 및 차기 회장단 인사, T.T활동 순으로 1부가 진행됐으며 2부 만찬으로 이어졌다.

이수형 이임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클럽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고 기억되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라이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48대 회장에 취임하는 김성동 회장님은 클럽활동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능력을 가진 분이기에 회장단을 중심으로 더욱 단결되고 발전하는 클럽이 되리라 믿는다고 했다.

김성동 취임회장은 클럽을 좀 더 젊고 활기차게 변화시켜 신바람 나는 분위기로 회원들간의 소통을 통해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하나 되는 김천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수형 회장과 집행부의 노고에도 이 자리를 통해 전 회원의 이름으로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했다.

한편, 2017-2018년 김천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나갈 임원은 회장 김성동, 1부회장 엄태영, 2부회장 배양규, 3부회장 박선엽, 총무 임명호, 재무 김태환, L·T 김동현, T·T 김영욱 라이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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