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김천의 아름다운 하천을 지키고 화합의 장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 스스로 만들어 운영되고 있는 김천행복동행이 지난 20일 여수 나들이를 다녀왔다.
박보생 시장, 이종길 회장, 김광섭 사무국장을 비롯한 1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버스 3대 를 이용해 여수엑스포와 오동도 트레킹을 즐기며 회원간 화합을 이뤘다.
박보생 시장은 “오늘은 기존에 진행하던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방천을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민들이 마음을 모아 김천이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로 더욱 거듭나도록 늘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길 김천행복동행 회장은 “여수엑스포와 오동도 트레킹을 즐기면서 우리 김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트레킹 장소가 많이 있는데 우리 회원들이 홍보자가 돼 인근 지역의 지인들에게 알려 시에서 추진하는 광관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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