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활성화로 지역사회 건강향상

ⓒ 김천신문

김천시에서는 건강생활실천을 몸으로 실행하기 좋은 걷기 운동 확산으로 지역사회 건강 향상을 위한 건강걷기 지도자 양성과정교육을 20일과 21일 이틀간 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바른 자세 교정을 할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이 힐링 할 수 있는 걷기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운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의 장점은 노화를 늦추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하체가 튼튼해지며, 우울증예방, 스트레스 해소, 비만예방, 특히 체중감량을 할 때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또한 걷기는 최고로 무릎 관절에 무리가 없어 어르신에게도 좋은 운동이다.

수료자들은 “좋은 교육의 기회를 준 관계자들께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도 되찾는 방법을 공부하게 된 것을 감사한다”고 했다.

손태옥 시보건소장은“걷기교육을 받은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의 걷기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는 인적 자원 확보로 보건사업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