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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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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김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야구대회 개회식 및 야구협회장 이·취임식이 28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중앙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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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덕 10대 회장이 이임하고 정휘연 11대 회장이 취임하는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시의회의장, 김병조 시 자치행정국장, 이선명 나영민 전계숙 시의원, 황상연 자유한국당 사무국장, 김충섭 전 부시장 등 내빈과 야구협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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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통고로 시작해 내빈소개, 국민의례 후 이임사, 협회기 전달, 취임사 순의 이·취임식을 가진 뒤 이어진 개회식은 신임회장의 주도하에 개회선언, 축사, 감사패전달, 선수대표선서, 김천시립국악단 대북타고 축하공연, 시구·시타, 경품추첨, 폐식통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호덕 이임회장과 문찬운 회원이 야구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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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한 정휘연 회장은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직을 끝으로 2014년 고향으로 돌아와 삼락동 법원 앞에 변호사·공인회계사를 개원 후 왕성하게 활동하며 김천·구미에서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검사출신 형사전문 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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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휘연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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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연 회장은 “이번 야구대회에는 19개 팀이 참가해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룸과 동시에 다양한 교류로 인해 우리들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동호인들의 소망인 전용야구장 건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런 희망을 품고 열심히 뛰고 즐겨주시길 부탁드리며 아울러 이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선의의 경쟁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속팀의 명예와 김천야구의 실력을 한층 더 높여 도 대회, 나아가 전국대회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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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낙호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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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의장은 “야구동호인 여러분이 더욱 단합하고 노력해 지역야구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본대회가 야구발전과 야구인 화합을 위한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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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조 자치행정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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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자치행정국장은 “승패를 초월해 동호인 상호 간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즐겁고 신명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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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덕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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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김천야구협회 임원진은 신임 정휘연 회장을 필두로 정근재 서한규 정승기 김영출 금상용 송동훈 이호독 고문, 장영일 서강일 감사, 윤도식 실무부회장, 이승호 정재정 양성대 이한린 백남진 부회장, 이창훈 김선연 강희모 정우성 김경식 상임이사, 임춘억 전무이사, 김최환 재무이사, 윤도식 심판이사, 전훈용 기록이사, 윤덕찬 박영기 경기이사, 김호섭 시설이사, 신대원 홍보이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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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월 26일 시작한 제21회 김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에는 19개팀 500여명의 김천야구동호인이 참가해 10월까지 김천중앙중 야구장에서 매주말 협회장기를 두고 각축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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