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사업소, 노인요양원 위문봉사

ⓒ 김천신문

맑은물사업소 김병진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퇴색되어가는 가정의 참 의미를 깨닫고 건강한 가정문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7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맑은물사업소 직원들은 입소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대접하고 정서서비스, 웃음치료사를 통해 즐거움을 나눴다. 어르신들은 “바쁜 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도와줘 너무 고맙다”며 꼭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박정환 시설장은 “매년 맑은물사업소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찾아와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살펴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병진 맑은물사업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고 우리들의 작은 정성에도 고마워하고 밝게 웃어주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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